공인중개사 교육브랜드 랜드프로가 배우 최정윤과 함께한 ‘공인중개사 합격 비법 전수’ 모임을 성공리에 끝마쳤다고 밝혔다.
해당 모임은 랜드프로에서 진행한 ‘2020 공인중개사 합격 도전 응원 이벤트’에 당첨된 5명의 랜드르로에서 수강 중인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생들과 함께 지난 17일(금)에 진행되었다. ‘공인중개사 합격 비법 전수’ 모임에 참가하고자, 이벤트에 참여한 수험생 간의 경쟁이 치열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번에 진행된 ‘공인중개사 합격 비법 전수’ 모임은 총 3부로 나눠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2020년 공인중개사 시험과목별 합격 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으며, 2부에서는 ‘교수님과의 Q&A’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기념촬영이 진행되었다.
더욱이 이번 모임에서는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한 랜드프로의 스타교수인 양민 교수(민법 및 민사특별법)와 고상철 교수(부동산공법), 박수현 교수(부동산학개론)이 참석해 공인중개사 공부방법에 대한 비법을 전수함은 물론, 그동안 수험생들이 가졌던 궁금증을 한 번에 해결해 주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공인중개사 시험 과목 중 민법의 경우 기출문제에서 85% 이상 출제되므로 이론과 기출을 한단계로 학습하길 권했으며, 3권의 책을 1회독 후 1권의 책을 다시 3회독하길 권장했다.
부동산학개론은 기본이론반 수강 후 ‘매일기뽀(매일 기출문제 뽀개기)’와 ‘매일기뽀멘(매일 기출문제 뽀개기 멘토링)’으로 복습하길 바란다며, 이후 기출문제 중심으로 문제풀이를 한다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부동산공법은 ‘시잘부 특강(시험에 잘 나오는 부분 특강)’과 요약집, ‘시꼭테(시험에 꼭 나오는 테마)’ 이론 정리만으로도 최소 50점은 취득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모임에 참석한 배우 최정윤은 “공인중개사 인강을 봤을 때는 이해가 되었지만 막상 문제를 풀려고 보면 이론이 대입되지 않아 고민이 컸다”며 “이번 모임을 통해 공부에 대한 노하우를 얻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며, 남은 공인중개사 시험일정 동안 다 같이 힘내서 도전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인중개사 교육브랜드 랜드프로는 공인중개사 자격증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부동산자격증과 부동산중개사시험을 준비 중인 수험생을 위한 퀄리티 높은 다수의 강의도 준비되어 있으며,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