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아산=박성민기자] 충남 아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지난 14일 해외에서 입국한 A씨(30대)다.
28일 충남도에 따르면 아산 22번 확진자 A씨는 지난 14일 인천공항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지만,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자가격리를 하던 중 해외입국자 격리 13일째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접촉자는 아내 1명으로, 코로나19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당국은 추가적인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