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창업 프랜차이즈 카페 망원동 티라미수는 지는 23일 성수동에 위치한 신사옥으로 이전하면서 ‘성수동 신 사옥 시대’를 선포했다.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망원동 티라미수 신사옥은 지상 1층부터 4층, 총 4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면적 904.36㎡ 규모로 자사 주요 핵심 부서 및 R&D 개발과 가맹점주 교육을 위한 교육장이 이전해 총 4개의 층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로써 망원동 티라미수는 런칭 4년만에 자체 신사옥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하게 된다.
망원동 티라미수는 신사옥을 근거지로 카페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하는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포부를 전하며 송홍신 대표는 “신사옥 이전은 공간의 변화를 넘어 새로운 도전과 시도, 그리고 혁신이다.” 면서 “가맹점주분께는 시스템화된 프로세스와 체계적인 교육 체계를 통해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직원들에게는 더욱 나은 근무 환경 제공과 긴밀한 팀워크를 통해 업무 효율성과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망원동 티라미수는 2017년 국내최초 컵 티라미수 디저트를 출시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큰 인기를 모으며 최근에는 이 인기를 발판삼아 가맹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며 떠오르는창업아이템으로 예비 창업주들의 많은 관심과 러브콜을 받고 있다.
망원동 티라미수의 신 사옥 이전 소식과 창업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