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대전=이현식 기자]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유덕희, 이해용)은 정보화 수업의 내실화를 추구하고자 컴퓨터실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컴퓨터실 환경개선 사업은 정보화 수업, 방과후 교육활동 등 수업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후된 컴퓨터 책·걸상을 교체하고 컴퓨터실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초 10개교, 중 2개교, 총 12교 7천4백여만원,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초 13개교, 중 8개교 총 21교 1억 5000여만원을 지원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황선찬 중등교육과장은 “단위학교에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한 물품 계약 업무 지침에 위배되지 않도록 학교 실정에 맞춰 환경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