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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하 부동산변호사, 불안한 경제 속 부동산소송부터 민∙형..
오피니언

정종하 부동산변호사, 불안한 경제 속 부동산소송부터 민∙형사 소송↑ 변호사 조력 판결 중심 잡을 것

박혜인 기자 입력 2020/07/31 15:08 수정 2020.07.31 15:10

경기 불황, 불안정한 시장 경제 상황에서 부동산에 주의를 돌리는 이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정부가 고강도 부동산 시장 안정 대책을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일부 규제 사항은 개인의 재산권을 침해한다는 지적이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임시국회 통과를 목표로 추진 중인 '임대차 3법'에 대한 시비가 거세다. 임대차 3법은 계약갱신청구권, 전·월세상한제, 임대차 신고제 도입 등 내용을 담은 주택임대차보호법, 부동산거래법 개정안 등을 가리킨다. 이는 임차인의 주거안정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임대인 입장에서는 불리할 수밖에 없는 법률. 

천정부지로 치솟는 집값을 낮추기 위한 정책과 대책. 정부, 법조계의 치열한 공방과 노력에도 임대인- 임차인간 갈등, 부동산소송, 민 형사 소송 등 법률 소송은 쉴 새 없이 이어지고 있다.  

때문에 부동산소송변호사는 부동산 관련 법률과 갈등이 많은 부동산 개정 사항, 향후 시장 흐름 등을 민감하게 파악하고 대비해야 할 터. 정종하 변호사 역시 부동산 소송을 다수 다루는 변호사로서 매사 예민하게 흐름을 파악한다. 

정종하 부동산변호사는 “수도권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점점 치열하게 발생하는 각종 부동산 소송은 경기가 불안정할수록 더욱 치열해진다”며 “이럴수록 부동산변호사는 중심을 잡고 쟁점을 파악. 관련 법령과 법률 개정 움직임, 최신 판례 등을 파악하고,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도록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임대차 분쟁부터 매매, 계약 갈등 첨예화…부동산소송 특화된 변호사 조력 중요

정종하 변호사는 서울서부지방검찰청 검사직무대리,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민사조정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인천 현대홈타운 고문변호사, 변호사 정종하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세무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그는 부동산, 납세 관련 문제에 두각을 드러내며 주목 받고 있다.   

오랜 기간 부동산 소송을 집중적으로 수임해 온 그는 부동산 변화, 경제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고 소송에 적용해 온 변호사다. 부동산 임대차 문제, 부동산 매매, 소유권 이전과 각종 세금 납부까지. 유형을 거르지 않은 수많은 사건을 수임해 온 이력을 바탕으로 의뢰인이 필요한 정보, 개정안을 중심으로 적절한 대안을 제시한다.  

정종하 변호사는 “부동산 문제는 사안별 쟁점 파악은 물론, 민법, 주택임대차보호법, 상가임대차보호법, 부동산 등기법 등 방대한 법률을 검토하고, 법률 개정안 움직임을 파악. 전략을 세우는 혜안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올해는 부동산 관련 이슈가 특히 많은 바. 부동산 가격 변동과 종합부동산세 세율 변경, 주택임대 소득 분리과세, 주택 실거래가 신고 기간 변경 등 여러 변동 사항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정종하 변호사는 “아파트 및 토지 매매, 상가 임대차문제, 부동산세 등 부동산 소송은 다양한 양상으로 발생하는 바. 초기 계약서를 작성할 때부터 관련 법률 사항과 규제 사항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추가 조항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 한다.

▶일대일 상담, 수사 동행 등 의뢰인 맞춤 변호로 신뢰도 높여 

한편 정종하 변호사는 부동산 소송 외에도 조세불복, 파산, 다수 기업 개인 민∙형사 법률자문 및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이혼, 상속 등 각종 민사 사건은 물론 수사 기관이 개입하는 형사사건에도 유리한 전략을 세우고 있는 것. 특히 그는 일대일 상담, 비밀 보장 상담 등 의뢰인을 배려하는 맞춤 상담을 통해 관계 친밀도를 높이고, 신뢰를 쌓아 사건이 더욱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한다. 

정종하 변호사는 “의뢰인분들이 믿고 찾아주시는 만큼 법률 정의가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변호사로서 그동안의 사건 해결 노하우, 경험을 총동원하여 매 사건 정성을 다하고 있다”며 “의뢰인이 만족할 때까지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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