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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서 입국한 20대 코로나19 확진…충남 당진 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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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서 입국한 20대 코로나19 확진…충남 당진 4번째

박성민 기자 psmin1217@naver.com 입력 2020/08/05 11:10 수정 2020.08.05 11:14
- 자가격리 중 확진, 천안의료원 입원…충남도 내 해외유입 확진 총 33명
브라질에서 입국한 20대 한국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뉴스프리존
브라질에서 입국한 20대 한국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뉴스프리존

[당진=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브라질에서 입국한 20대 한국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5일 충남도에 따르면 당진 4번째 확진자인 A씨는 지난달 29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당시 검역소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자가격리 중 미열 증상이 나타났다.

이에 지난 4일 당진시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는 천안의료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이로써 충남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91명으로, 해외유입 관련 확진자는 모두 3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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