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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배달요기요에 홍보포스터 게시
[호남=뉴스프리존] 전광훈 기자= 전북 전주덕진경찰서(서장; 한도연)가 7일 국내 최대 배달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인 배달의민족과 배달요기요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및 가시적인 홍보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진주 아동학대 사건 등으로 아동에 대한 피해가 극심해 ‘아동안전’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이를 지원 및 홍보 하기 위해 이뤄졌다.
한도연 서장은 “앞으로도 아동학대예방 관련 홍보뿐만 아니라 온라인 홍보 활동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각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을 지향하는 덕진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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