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아산에서 고양 90번 확진자와 접촉한 A씨(50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일 충남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접촉자로 분류돼 아산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어 아산에서 자가격리 중 지난 9일 발열과 두통 증세를 보여 재검사한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아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아산 25번째 확진자로 분류됐으며 충남에서는 195번째 확진자로 기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