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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학습관 엄기표 관장, 찻자리 소통···직원간 "청렴韓, 아로 새겨"

이현식 기자 ilikenews@naver.com 입력 2020/08/11 16:04 수정 2020.08.11 16:16
- 다례를 통한 ‘직원 간 상호존중’의 의미를 되새기다
대전평생학습관 엄기표 관장은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을 예방하고 상호 존중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11일 오후 1시간 가량 대전평생학습관 예절실에서 관장, 과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존중의 날, 찻자리 소통 시간’을 가지며 청렴韓 마음을 이끌었다./ⓒ대전시교육청
대전평생학습관 엄기표 관장은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을 예방하고 상호 존중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11일 오후 1시간 가량 대전평생학습관 예절실에서 관장, 과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존중의 날, 찻자리 소통 시간’을 가지며 청렴韓 마음을 이끌었다./ⓒ대전시교육청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대전평생학습관 엄기표 관장은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을 예방하고 상호 존중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11일 오후 1시간 가량 대전평생학습관 예절실에서 관장, 과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존중의 날, 찻자리 소통 시간’을 가지며 청렴韓 마음을 이끌었다.

대전평생학습관은 매월 11일을 사람(人)과 사람(人)은 대등하다는 의미로 갑과 을이 아닌 대등한 인격체로서 서로를 존중하고 실천하는 ‘상호존중의 날’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8월에는 ‘다례와 소통’이라는 주제로 찻자리를 마련해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찻자리에서는 예절 다례를 익히며, 직원 간 ▲밝은 미소로 ▲내가 먼저 인사하고 ▲서로 칭찬해 주기 등 상호존중의 날을 맞아 상대방을 존중하는 세가지 실천을 다짐했다.

대전평생학습관(관장 엄기표)은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을 예방하고 상호 존중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11일 오후 1시간 가량 대전평생학습관 예절실에서 관장, 과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존중의 날, 찻자리 소통 시간’을 가지며 청렴韓 마음을 가졌다./ⓒ대전시교육청
대전평생학습관(관장 엄기표)은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을 예방하고 상호 존중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11일 오후 1시간 가량 대전평생학습관 예절실에서 관장, 과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존중의 날, 찻자리 소통 시간’을 가지며 청렴韓 마음을 가졌다./ⓒ대전시교육청

예를 갖추어 차를 대접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받는 다례로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상대를 이해하는 마음을 넓혀 소통하며 ‘직원 간 상호존중’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평생학습관 엄기표 관장은“오늘 다도를 통해 상호존중의 따뜻한 대화의 장이 되었길 기대하며, 직원들 서로 간 배려하고 격려해주는 청렴韓 대전평생학습관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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