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천안 117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15일 천안시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에 거주하는 A씨(10대)는 지난 14일 천안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15일 오후 양성판정을 받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확진자가 검사를 받은 곳을 기준으로 집계를 한다.
이 때문에 A씨는 천안 확진자로 분류됐다.
다만 접촉자와 이동 경로는 성동구보건소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천안시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