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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정보통’, “중소형 신축빌라분양 중심으로 젊은 층에게 인기”

박혜인 기자 입력 2020/08/18 13:19 수정 2020.08.18 13:19

[ =뉴스프리존]박혜인 기자= 가구의 구성원 수가 점점 소형으로 변화하면서 주택 거래 시장의 판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전에는 대형 평수의 주택이 인기였다면 최근에는 중소형 평수의 주택이 각광받고 있는 것. 특히 중소형 신축빌라 분양은 주택 수요자에게 가성비 높은 합리적인 선택으로 인기가 많다.

특히 서울의 집값을 감당하기 힘든 주택 수요자들은 서울 인근 지역의 중소형 신축빌라 분양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중소형 신축빌라 분양 현장은 대게 역세권이나 생활편의가 높은 곳에 입지해 젊은 층의 수요도 급증하고 있으며, 1~2인 가구나 신혼부부에게 주목받고 있다.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경기, 인천 신축빌라 분양은 중소형 규모가 많아 최근 인구 변화에 따른 부동산 시장의 중소형 주택 열풍에 알맞은 매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며 “엘리베이터 설치 및 무인택배함 완비 등 소형 가구가 생활하기 편리한 현장이 다수 준비됐고 24시간 보안cctv 가동과 무인경비시스템도 입주민의 안전을 지켜준다”며 중소형 신축빌라의 인기 이유를 풀이했다. 

이 대표는 이어 “중소형 신축빌라 분양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가 많은데 젊은 주택 수요자들은 주택 매매 경험이 적어 빌라전문가와 동행하지 않고 혼자 집을 보러 간다면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하거나 분양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며 “신축빌라를 전문적으로 중개하는 업체 중에서도 믿을 수 있는 업체를 골라 빌라전문가와 동행해 신축빌라 분양 계약을 성사시키는 것이 현명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빌라정보통' 제공 서울 및 경기권 신축빌라 시세 정보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 공항동과 화곡동 신축빌라 매매가 2억1천~3억4천에 거래되며, 서대문구 홍제동 현장은 인기, 양천구 목동과 신월동은 2억1천~3억7천, 도봉구 쌍문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1천~2억9천 사이에서 진행된다.

이어 고양시 행신동은 1억4천~3억4천에 진행되며, 일산 풍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3억4천, 서울 동북권의 노원구, 동대문구, 광진구 현장이 2억~4억9천, 서울 동남권의 강남구와 서초구 신축빌라 매매는 2억9천~6억5천, 서울 서남권의 강서구와 양천구는 2억~3억7천, 경기 남부권역의 의왕시 신축빌라 매매가 1억4천~3억7천에 거래된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부동산 업체인 ‘빌라정보통’은 4만여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서울, 경기, 부천, 인천 신축빌라 매매의 시세 통계를 제공한다. 또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신축빌라 추천 매물 정보를 공개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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