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당진시 7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0일 당진시에 따르면 A씨(20대)는 지난 16일 서울에서 음악 관련 교육을 받고 온 뒤 발열 증상을 보였고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초기 역학조사 결과, A씨는 서울 사랑제일교회나 광복절 광화문 집회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충남도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25명으로 늘었다.
현재 방역 당국은 추가적인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