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프리존]박혜인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최근 가정에서 가장 골칫거리 중 하나가 바로 음식물쓰레기 처리다. 특히 요즘같이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면 음식물쓰레기를 조금만 방치해도 악취와 함께 벌레가 생기기 쉽다.
이로 인해 다양한 성능을 가진 가정용 음식물처리기와 음식물분쇄기, 음식물건조기 등 음식물 쓰레기 처리하는 법에 대한 다양한 제품들이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3세대 음식물 처리기 전문 업체 ‘웰싱’이 미생물을 이용해 환경까지 생각한 친환경 음식물처리기로 주목을 받고 있다.
웰싱은 사용 편의성과 더불어 환경까지 생각한 친환경 음식물처리기로 80종이 넘는 미생물과 자사만의 특수 미생물 배양법 기술을 활용해 최대 98% 음식물 소멸이 가능하다. 음식물 투입 즉시 퇴비로 바뀌어 재사용이 가능하며, 토양에서 채취한 미생물을 사용하기에 침출수로 인한 환경오염의 우려가 없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웰싱 미생물 음식물처리기는 일반적으로 아파트 등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 양을 고려해 하루 최대 1.5㎏까지 당일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25ℓ 크기의 넉넉한 내부 용량으로 자주 비워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기존 음식물처리기 단점 및 음식물 분쇄기 불법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점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웰싱 미생물 음식물처리기는 관련 특허 8개와 KC안전인증서, 검사성적서 등을 취득했다. 낮은 60w 전기 소모로 매일 사용해도 전기세가 월 6000원 정도 수준이며 추가적인 필터 교체 비용이나 유지비가 들지 않아 경제적이다.
무엇보다 시중에 판매 중인 씽크대 음식물처리기, 싱크대 음식물탈수기 등이 갖는 단점인 환경 오염과 2차 처리기, 아랫집 역류 등의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번거로운 설치 과정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어느 환경에서나 사용 가능하다.
웰싱 관계자는 “현재 시판되고 있는 일반 씽크대 음식물처리기나 싱크대 음식물분쇄기를 보면 분쇄 후 남은 음식물을 다시 한번 더 버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라며, “웰싱 미생물 음식물처리기는 이러한 불편사항이 전혀 없으며 음식물 분해 및 소멸 후 남은 부산물은 퇴비로 활용 가능해 친환경적이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 및 제품 구매는 네이버 쇼핑 ‘웰싱’ 공식스토어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