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프리존]박혜인 기자= 국내외 저명한 프로게이머 출신과 각종대회 입상자들로 모인 강남 홀덤팀 좀비팀은 오는 8월 20일 아마추어 20여명을 초청해 각종 오프라인 론칭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강남 홀덤팀 좀비팀은 국내외 프로게이머 출신과 각종대회에서 입상한 실력파들로 구성된 팀으로 강남을 주 활동지역으로 하고 있고 홀덤게임은 돈을 걸고 하는 도박이 아니라 하나의 놀이문화로, 머리를 쓰고 심리전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두뇌스포츠로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하나의 놀이문화, 스포츠인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아직까진 텍사스 홀덤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해 이번에 강남 홀덤팀인 좀비팀이 8월 20일에 각종 오프라인 론칭 이벤트와 토너먼트를 통해 포커의 한 종류인 텍사스 홀덤을 알리기 위해 이런 이벤트 행사와 토너먼트를 개최를 한 것이다.

한편, 강남 홀덤팀 좀비팀에 관계자는 “포커는 머리를 쓰고 심리전을 이용한 두뇌스포츠로 아직까진 대한민국에 잘 알려지지 않은 포커와 텍사스 홀덤이지만 조금씩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시점이고 이번엔 유명한 분들을 모시고 각종 이벤트와 대회를 열어서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발판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좀비팀은 9월초 국내 WPL대회도 팀원들과 함께 시작하는데 WPL(WORLD PROFESSIONAL LEAGUE)은 이번에 국내에서 처음 개최하는 것만큼 기존에 포커와 텍사스 홀덤을 좋아하고 즐겼던 분들이라면 많은 관심을 가지고 기다리고 있는 토너먼트 대회이다.
 
이에 좀비팀은 “이처럼 다양한 이벤트뿐만 아니라 토너먼트 대회 등 연속해서 좀더 다양하게 즐길수 있는 이벤트와 대회 개최를 계획해서 텍사스 홀딩을 잘 알지 못하거나 조금 씩 관심을 자기고 있는 분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회내용과 각종 이벤트 행사의 경우 좀비팀에 주 활동지역인 신논현 갬블러라운지 펍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TEAM 좀비 오픈방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