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프리존]박혜인 기자=사천편백림 박상호 대표는 편백오일 추출기와 추출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하였고, 사천편백림이 갖는 차별성의 핵심에 있는 편백 심재 활용과 관련된 표현인 ‘심재수’ 상표권 등록역시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서 사천편백림은 국내피톤치드 업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되었다.
사천편백림은 이러한 편백심재오일을 원료로 하여 아보리덤 치약과 아보리덤 미스트 등을 생산하여 소비자에게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국내 피톤치드 업체 중에서 유일하게 벌목허가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친환경 인증을 받기도 한 사천편백림은 1970년대부터 조성된 3만 6천여 평의 사유림인 사천편백림에서 당일 벌목한 편백나무를 사용하여 편백 심재오일과 편백 심재수 를 추출하고 있다.
사천편백림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6차산업 사업자 인증을 획득한바 있고, 박상호 대표는 산림청으로 임업후계자로 선정된 바 있다.
사천편백림에서 생산되는 편백심재오일의 90%는 항균·항염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65%는 특히 뛰어난 항균·항염 효과를 갖는 탄화수소류이고, 구성 성분의 25%를 차지하는 알코올류 역시 우수한 항균·함염 효과를 갖는 성분이다.
이러한 편백 심재오일의 강력한 항균·함염효과 덕분에 사천편백림이 출시한 치약 아보리덤은 2019년 농림부 6차 산업 경남 우수상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