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프리존]박혜인 기자= 복층빌라는 통상적으로 아이를 키우는 부부들이 선호하는 경향이 짙다. 서비스면적으로 부여되는 복층 공간을 영화를 보거나 독서를 즐기는 등 아이를 위한 공간으로 조성하거나 취미를 위한 공간들로 조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신축빌라 중개업체 ‘빌라몰’의 이승일 대표가 신축빌라 수요자들을 위해 거래 시 주의사항들을 알려왔다.
이승일 대표는 “신축빌라 매매량의 증가 추이는 해를 거듭할수록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데, 업체들의 과도한 경쟁으로 인해 피해를 입는 수요자들도 매년 늘어나고 있다.”라며 “끊임없이 피해자를 만들어낸 허위매물과 미끼매물이 대표적인 사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허위매물이나 미끼매물은 모두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대로 매매 게시글을 올려 수요자들의 방문을 유도하는 수법이다.”라며 “믿을만한 업체를 통해 거래를 진행해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족스러운 보금자리 마련이 가능하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수요자들을 위해 조언을 건네온 신축빌라 분양업체 ‘빌라몰’은 정직한 정보와 믿을 수 있는 투명한 중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요자가 시간과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고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150여명의 지역별 전문 담당자가 항시 대기 중에 있으며, 수요자가 신축빌라 매매나 빌라전세 계약 체결 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서울 및 인천과 수도권 인근의 신축빌라 시세를 알려왔다.
빌라몰이 공개한 서울빌라 매매표에 따르면 서울시 지역의 신축빌라 시세는 서울 강동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33~7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길동과 성내동 현장이 3억2천~4억2천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으며, 암사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4천~3억1천만원, 천호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8천~3억8천만원 선에 거래된다.
부천시 신축빌라 시세는 심곡본동, 소사본동(소사역) 신축빌라 분양은 1억7천~3억6천만원 선에 거래된다. 오정동, 고강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억1천만원 선, 중동, 상동, 송내동 신축빌라 현장은 2억~3억6천만원 선에 거래된다. 여월동, 춘의동, 원미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억8천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으며 역곡동, 괴안동(역곡역) 신축빌라 분양은 17,800만원~29,9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천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남동구 구월동 신축빌라 분양과 만수동, 간석동 현장은 1억4천~2억8천만원, 서창동과 도림동 신축빌라 매매 현장은 1억6천~2억6천만원에 거래가 이뤄진다. 남구 도화동 신축빌라 매매와 숭의동, 용현동 현장은 1억3천~2억3천만원 주안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4천~2억5천만원, 학익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1억6천만원 선에 거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