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홍성과 부여에서 모두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2일 충남도에 따르면 홍성 5번째 확진자인 A씨(60대)는 전날(21일) 홍성의료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부여 15번째 확진자인 B씨(60대)는 서울 강북구 51번 확진자와 접촉해 전날 부여군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A씨는 홍성의료원에 입원했으며 B씨는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46명으로 늘었다.
방역 당국은 자세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