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아산과 천안에서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2일 충남도에 따르면 아산 34번째 확진자인 A씨(60대)는 아산 29번째 확진자와 접촉해 아산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A씨는 중부권 국제1 생활치료센터에 입원할 에정이다.
천안 141번째 확진자인 B씨(60대)는 천안 140번 환자의 가족이다.
B씨는 22일 천안시 동남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천안 142번째 확진자인 C씨(50대)도 천안시 동남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C씨는 감염원과 접촉자 등 자세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B씨와 C씨는 홍성의료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이로써 도내 확진자는 모두 254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