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공주시와 천안시에서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3일 충남도에 따르면 공주 6번째 확진자인 A씨(20대)는 지난 9일 해외에서 입국한 외국인이다.
A씨는 격리해제 전 13일째 공주시보건소에서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아 중부권 국제1 생활치료센터에 입원할 예정이다.
천안 144번째 확진자인 B씨(60대)는 용곡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천안시 동남구보건소에서 양성판정을 받아 홍성의료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천안 145번째 확진자인 C씨(40대)와 146번째 확진자인 D씨(30대)는 아산에 거주하고 있다.
C씨와 D씨는 지난 22일 순천향대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중부권 국제1 생활치료센터에 입원할 예정이다.
현재 방역당국은 좀 더 자세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로써 충남도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5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