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김재수 기자 = 2019년 TVN '진심이 닿다 ·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 로 얼굴을 알린 배우 박 윤이 2020년 하반기 방송예정인 과학문화 웹드라마 '뉴런'에서 여자주인공 '서현'역에 캐스팅이 확정됐다.
배우 박윤은 '우주의 첫사랑', '내마음의 그린' 등 다수의 웹 드라마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활동을 이어온 배우다.
특히 플라멩코, 발레, 가요댄스, 피아노 등 다양한 특기와 취미를 가지고 있는 박윤은 167cm, 46kg의 8등신 몸매와 뛰어난 외모를 자랑한다.
웹 드라마 '뉴런'은 이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고민,꿈,사랑을 그린 캠퍼스 로맨스물로 극 중 '뉴런'은 대학생활을 보다 완벽하게 하기 위한 각종 팁, 학과소개, 핫한피플,공모전, 취업, 창업 소식 등 대학의 모든것을 담아낸 대학생들을 위한 유튜브 채널이다.
박윤은 '뉴런'에서 모든 남자들의 첫사랑을 떠오르게 하는 미모와 이미지를 가진 자타공인 '과문대 여신' 서현역을 맡았다.
좋아하는 남자 앞에선 어쩔 줄 몰라 하는 쑥맥이며 '아이돌 연습생 출신'으로 트라우마를 안고 살면서 늘 남들의 시선을 두려워 하지만 결국 과거를 버리고, 새롭게 나아 갈 힘을 '뉴런'에서 찾게 된다.
'뉴런' 제작진은 "박윤은 연기 뿐 아니라 청춘멜로에 알맞은 맑고 청순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배우라 생각해 캐스팅을 가장 먼저 확정했다" 라고 전했다.
한편 박윤은 그 동안 짧지만 다양한 작품에서 꾸준히 연기활동을 해 온것을 바탕으로 이번 웹 드라마 '뉴런'을 통해 대중들에게 좀 더 폭넓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배우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