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프리존]박혜인 기자= ‘지지고’가 1인 창업에 최적화 된 컵밥 아이템과 운영 매뉴얼을 앞세워 신규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컵밥 전문 브랜드 ‘지지고’는 ‘나이스라이스’, ‘누들두들’ 등 흔한 컵밥 아이템을 즉석 철판 요리로 재해석한 시그니처 메뉴로 2030 청년층에게 확고한 지지를 받고 있다. 중독성 있는 특제 소스와 주문 즉시 조리하는 신선함이 어우러져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며 누구나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는 가격으로 인해 불황 속에서도 소비자들을 모은다.
7평의 초소형 규모의 매장을 운영할 수 있으며 배달, 테이크아웃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굳이 S급 상권을 고집할 필요 없다. 임대료나 권리금 부담이 적은 골목 상권에서도 충분히 수익을 올릴 수 있어 유지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운 소자본창업에 적합하다. 가맹비와 계약이행보증금, 오픈 지원비, 교육비 등 주요 항목을 모두 합쳐도 3천만원대면 충분하다.
무인 키오스크를 이용해 고객의 셀프 서비스를 최대한 이용하는 한편, 조리와 포장, 고객 응대를 혼자서도 소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통해 1인 창업을 지원한다. 인건비 부담을 크게 느끼는 자영업자들을 위해 최적의 동선과 설비를 제공하며 본사가 직접 교육도 진행하기 때문에 초보 창업자도 쉽게 적응할 수 있다.
효율 극대화를 통해 꾸준한 운영을 목표로 하는 ‘지지고’는 지난 10년간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세간에서는 동종 업계에 뚜렷한 경쟁 업체가 없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독보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 가맹점과의 상생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전체 가맹점 중 절반 이상이 5년 이상 ‘지지고’와 함께 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지고’ 관계자는 “극심한 어려움 속에서도 ‘지지고’를 믿고 함께 해주시는 가맹점주와 소비자들 덕분에 2020년 상반기에만 5개의 신규 매장을 오픈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시스템 개편과 신메뉴 개발 등을 통해 실속 있는 소자본창업 대표 브랜드로 인식될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지고’ 창업 정보는 맞춤형 창업상담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