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프리존]박혜인 기자=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진이찬방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재택근무자 등 홈콕족이 증가하면서 매장 매출 증가에 가맹점 개설 탄력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이찬방에 따르면 8월 오픈 확정된 가맹점만 5곳이 넘는다. 여기에 9월과 10월 오픈 예정된 매장도 5~6곳이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사회적 여건이 좋지 못함에도 불경기에 빛을 발하고 있다”라며 “소비자에게 제철 식재료로 만든 고품질의 반찬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브랜드 인지도도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진이찬방은 제품 생산에서 물품 배송까지 코로나19 예방원칙을 철저히 지키고 있다는 평가다. 매장에서도 손 씻기와 손세정제 사용을 생활화하는 등 범국민적 예방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진이찬방’은 신선한 제철음식과 반찬, 각종 국, 찌개 등의 200여 가지가 넘는 메뉴를 제공하는 반찬전문점이다. 배달시스템도 도입해 비대면 트렌드에도 부합되고 있다. 최소 33㎡ 내외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해 여성과 부부창업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체계화된 창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의 안정적인 창업을 지원하며 가맹점과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는 점도 진이찬방의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