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천안에서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5일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 159번 확진자(20대)와 161번 확진자(30대)는 순천향대병원 직원이다.
천안 160번 확진자(20대)는 지난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천안 152번 확진자(순천향대병원 직원)의 지인이다.
이들은 모두 지난 24일 순천향대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특히 천안 161번 확진자는 지난 23일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24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 재검사를 실시했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천안 159번 확진자는 천안의료원에 입원했으며 나머지는 공주의료원에 입원했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7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