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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 맑음' 가정용 공기청정기, 가성비로 시장의 판도를 바꾸다

박혜인 기자 입력 2020/08/25 11:41 수정 2020.08.25 11:42

[ =뉴스프리존]박혜인 기자= 최근 본격적인 가을을 앞두고 올 가을 불청객 미세먼지와 황사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미세먼지를 걸러주는 공기청정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날로 악화되는 대기환경으로 이미 공기청정기는 가을 필수가전으로 자리매김한지 오래다.

이 가운데 공기청정기 전문 업체 미로(miro)가 ‘미로 맑음’ 공기청정기 3차 완판 기념으로 8월 30일까지 10만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동안 구매 고객들에게는 공기청정기를 앱과 연동시켜 주는 미로티(miroT)와 함께 구글홈 미니를 200대 한정으로 증정한다. 더불어 베스트 구매평 선정 시 미로 가습기, 포토 구매평 작성 시 스타벅스 쿠폰 2장을 증정한다.

최근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미로 맑음 공기청정기’는 단순히 공기를 청정해주는 것을 넘어서 스마트하게 사용이 가능해 주목을 받고 있다.

공기청정기의 헤파필터 등급은 미세먼지 제거율을 결정하는 핵심요소로 ‘미로 맑음 공기청정기’는 최고가형인 H13 등급 헤파필터를 적용했다. 360도 입체 청정 기술과 원통형 초고순도 필터를 도입해 사각지대 없이 청정이 가능하며, 프리필터-집진필터-활성탄필터의 6단계 필터 시스템을 채택했다.

특히 아이를 위한 3단계 세이프 베이비 케어 시스템이 적용되어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제품 상단에 세이프 벤트홀이 탑재되어 팬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며, 상하분리 시스템으로 장난감이나 이물질이 들어가도 분리해서 빼내기만 하면 된다, 특히 차일드락(잠금 기능) 기술이 적용되어 아이들이 무분별한 조작 시에도 안전하다.

가정용 미로 맑음 공기청정기는 세밀한 6단계 센서 시스템을 적용해 온도, 습도 등 모든 조건을 측정한다. 2mm의 에어홀이 국내 최대인 18,000개 탑재되어 있으며, 소음을 최소화하는 특수 기술과 무소음 수면 모드 기능이 내장되어 수면 시 30db 무소음 수준으로 조용하게 이용해볼 수 있으며, 모던한 제품 디자인으로 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을 한 바 있다.

미로 관계자는 “본 제품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KCL 인증마크, 대한아토피협회 KAA 아토피 안심마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KITECH 인증마크 등 각종 안전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라며, “크지 않은 부피감으로 거실, 아이 방, 서재 등 어느 공간에서든 설치 가능하며 그레이와 베이지 차분한 두 가지 컬러 구성으로 개인별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쇼핑 ‘미로’ 공식스토어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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