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프리존]박혜인 기자= 독서실이 아닌 스터디카페를 찾는 직장인과 수험생들이 점점 늘어나는 이유에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쾌적한 환경이 한 몫을 하고 있다. 특히 뉴욕 공립 도서관을 모티브하여 독보적인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는 초심 스터디카페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초심 스터디카페에서는 새로운 컨셉인 ‘시그니처’를 출시하였다. 시그니처 컨셉에는 상권과 점주의 취향에 따라 맞춤형으로 기능적인 옵션을 추가할 수 있도록 초심 스터디카페의 정체성을 집약하였다.
‘시그니처’ 컨셉의 특징은 기존 고급스러운 우드톤 인테리어에 청량감과 안정감을 주는 블루톤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며 최근 새로 오픈한 군산나운점과 구리갈매점에 적용되어 집중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초심 스터디카페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시그니처 컨셉은 상권에 따라 점주가 원하는 대로 기능적인 옵션을 추가하는 방식이므로 예비창업자들에게 반응이 좋다”라고 말하면서 “초심 스터디카페의 아이덴티티를 담아내는 것뿐만 아니라 점주의 선택까지 반영할 수 있어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데 더 나아가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컨셉을 계속해서 개발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초심 스터디카페에서는 앞서 개방감과 편안한 분위기의 ‘클래식’, 지중해도시 콘셉트로 해외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며 계단식 좌석이 특징인 ‘안탈리아’, 클래식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라왕나무를 사용한 고품격 인테리어가 특징인 ‘로얄클래식’, 모던한 디자인에 부드러움과 편안함을 더한 ‘퓨처클래식’ 등 다양한 인테리어 컨셉을 출시한 바 있으며 점주가 매장 컨셉을 직접 선택할 수 있어 예비 창업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초심 스터디카페에 대한 창업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