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프리존]박혜인 기자= 최근 코로나19 펜데믹 속에서 위생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집들은 외출을 자제하면서, 옷과 침구 등을 더욱 철저히 세탁하는 추세다.
피부가 민감한 유아를 위한 유아용세탁세제로 라벨루가 주목받고 있다. 통인H&C에서 출시한 라벨루는 합성화학물질 없이 만든 논케미컬 세제다. 논란의 대상인 계면활성제는 물론이고, 표백제도 사용하지 않았다. 세제에 불필요한 30여 가지 화학 첨가제가 모두 제거되었기 때문에 진정한 의미에서의 친환경세제라고 할 수 있다.
라벨루의 무화학세척의 비결은 우리가 매일 마시는 물 속에 있다. 통인H&C은 25년간의 연구 끝에 물의 이온을 변화시켜, 세척 작용을 할 수 있는 순수 액체를 추출해내는 데 성공했다.
라벨루는 빨래를 할 때 세제거품이 발생하지 않으며, 빨래를 하고 나서 세탁기에서 나오는 폐수는 금붕어가 서식 가능한 수질을 보인다. 제품에 세제 대신, 세탁수(水)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 것이 이 때문이다.
합성화학물질 없이 빨래를 한다고 해서 세척력이 약한 것은 아니다. 빨래를 삶지 않아도 99.9% 살균을 수행할 수 있으며, 기존 세제보다 헹굼을 덜 해도 되기 때문에 섬유의 손상이 적은 이점도 있다. 그래서 유아용세탁세제를 넘어 온 가족의 빨래를 한꺼번에 돌릴 수 있는 실용성이 엿보인다.
지금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라벨루 제품을 구입하면 20% 할인과 함께, 500ml 다목적 세정제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