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대전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에 이어 오후에 2명이 추가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대전의 확진자 수는 총 234명(해외입국자 23명)이 됐다.
▲233번 확진자(40대. 중구 문화동)는 지난 20일 발열, 기침, 근육통, 두통 증상으로 25일 검체 채취 후, 25일 확진 판정됐다.
특히, ▲234번 확진자(80대. 중구 태평동)는 186번, 198번 확진자의 접촉자(가족)로 지난 21일 검사 후 확진 여부가 미결정됐다. 그리고 22일 재검사 후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 23일 발열감 증상으로 25일 검체 채취 후, 이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는 현재 이들의 밀접접촉자를 역학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