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천안과 논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나왔다.
26일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 169번 확진자(70대)는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25일 천안충무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천안 170번 확진자(80대)와 171번(40대), 172번 확진자(20대)는 앞서 확진 판정을 받았던 169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이들도 지난 25일 천안충무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논산 12번 확진자(50대)는 지난 15일 광화문집회에 참석해 25일 건양대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천안과 논산 확진자 모두 공주의료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95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