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프리존]박혜인 기자= 전 연령 대상 영어회화 스터디카페 전문 기업 (주)조이랜드컴퍼니의 ‘조이랜드 잉글리시카페’에서 코로나 19 확산을 방지하고 멤버들의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영어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영어회화 스터디 프로그램 ‘조이랜드 옐로라인’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언택트 방식의 온라인 영어회화 프로그램인 온라인멤버십 ‘옐로라인’은 기존 당산 본점과 오픈 예정인 강남점에 방문이 어려운 수요층을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의미도 갖는다.

조이랜드의 멤버들은 화상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인 ‘줌’을 사용해 그룹영어스터디, 1:1 영어스터디, 영어회화클럽, 영어회화무제한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온라인 멤버들 또한 담당 매니저의 온라인 영어학습 플래닝은 물론 영작 첨삭 프로그램과 어플리케이션, 커리큘럼 등 동일한 조이랜드의 커리큘럼을 간편하게 누릴 수 있다.

(주)조이랜드컴퍼니의 이명아 이사는 “애초에 기존 조이랜드 멤버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시범 운영하던 온라인 스터디가 지속적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어 정식으로 온라인 멤버십 ‘옐로라인’을 런칭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영어 학습 환경의 새로운 표준으로 ‘옐로라인’이 조이랜드의 새로운 멤버십 형태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