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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컴퍼니 전속 대표 아이돌 ‘리치걸 6기’ 멤버 오디션 진행

박혜인 기자 입력 2020/08/26 17:43 수정 2020.08.26 17:43

[ =뉴스프리존]박혜인 기자= 키즈아이돌 전문 엔터테인먼트인 레인보우컴퍼니에서 현재 국내 및 해외 진출까지 기획하고 있는 키즈 걸그룹 ‘리치걸 6기’ 멤버 모집 오디션을 진행하고 있다.

리치걸은 팀명처럼 여자아이들로 구성된 키즈걸그룹으로, 벌써 올해로 5년째 활동하고 있는 레인보우컴퍼니 전속의 대표 아티스트이다. 리치걸의 콘셉트는 기수제도가 있는 그룹으로써 1년동안 활동하게 되며, 다음 기수의 새로운 멤버들로 교체되어 리치걸로써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이런 시스템으로 인해 아이돌을 꿈꿔왔던 많은 이들에게 기회가 주어짐으로 인해 리치걸의 대한 관심과 멤버가 되기 위한 도전이 꾸준히 계속 되고 있다.

이번 오디션은 현재 리치걸 5기 활동을 뒤이을 ‘리치걸 6기’의 새로운 멤버를 캐스팅하는 것으로 노래, 랩과 춤에 자신있거나 키즈아이돌이 되고 싶은 여자 어린이들이라면 나이제한 없이 모두 지원할 수 있으나, 키가 130cm~160cm까지의 제한은 있는 것이 오디션 지원 자격 조건이다.

리치걸의 멤버 오디션 지원자들의 인기가 계속되는 이유 중에는 최종 멤버로 합격한 1인에게 1억원 상당의 활동 지원이 주어지는데, 이는 국내 키즈걸그룹 오디션 중에서도 최대 규모라 할 수 있다.

레인보우컴퍼니가 기획한 리치걸은 2015년 1기 활동을 첫 시작으로 국내 키즈걸그룹으로써 인기를 얻음과 동시에 해외 중국 진출까지 성공적으로 이루며 키즈 한류열풍에도 크게 기여한 바가 있는 매우 수준 높은 성과를 내고 있는 키즈걸그룹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중국 엔터테인먼트사들은 이런 레인보우컴퍼니의 한국 걸그룹 육성 시스템에 주목하여 리치걸 콘텐츠 제휴를 통해 중국 내 180여개의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등 레인보우컴퍼니의 리치걸 프로젝트를 글로벌화시키고 있다.

레인보우컴퍼니 김태범 대표는 “국내 키즈엔터테인먼트 시장의 성장 속도는 무서울 정도로 커지고 있는 추세이다. 그에 맞춰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전문적인 시스템과 노하우를 가지고, 재능있는 인재육성과 신인발굴의 목표를 가지고 움직이고 있다. 리치걸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하고 인기를 받고 있는 키즈아이돌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면서, “향후, 리치걸을 꿈꾸는 많은 이들에게 더 큰 경험을 주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키즈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도 최정상이 되는 목표를 가지고 새로운 변화를 꾀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리치걸 6기 오디션 지원자 모집 마감은 오는 8월 28일까지이며, 접수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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