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계룡과 천안에서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7일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 173번 확진자(20대)는 천안 164번 확진자와 접촉해 단국대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접촉자는 10명이며 현재 코로나19 검사 중이다.
계룡 6번 확진자(30대)와 7번 확진자(40대), 8번 확진자(70대)는 광복절 집회에 참석한 대전 236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계룡 확진자들은 지난 26일 계룡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천안과 계룡 확진자들은 모두 공주의료원에 입원했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98명이며 이 중 96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