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프리존]박혜인 기자= 평소 무더위와 함께 습해지는 집안에서는 세균이 발생하기 좋은 환경이 형성된다. 특히나 잠을잘때 베개와 이불은 잦은 세탁을 해주지 않으면 오염되기 쉽상이다.

기존 솜베개 및 라텍스 재질의 베개는 자주 이용하거나 세탁할 경우 볼륨이 꺼지는 현상이 종종 있었다. 이런 점을 보완하여 ‘리올’에서는 새로운 소재의 베개를 런칭했다.

리올의 ‘젤리베개’는 솜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TPE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세탁이 쉬운 젤리 소재를 사용하였다. 젤리라면 원통형의 상품을 떠올리겠지만, 리올에서는 통풍이 잘 되며 편안한 쿠션을 생각하여 제작했으며, 두피와 맞닿는 열을 배출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시켰다.

또한 안정감 있는 구조로 제작되어 머리와 경추를 편안하게 지지할 수 있고 최대 2m까지 늘어나는 고탄력 소재로 제작되어 수만번을 뒤척여도 바로 복원되는 뛰어난 내구성으로 오랫동안 사용해도 변형되지 않는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리올 관계자는 “젤리베개의 세탁방법은 간단하다. 중성세제를 풀어준 물에 가볍게 행구어 그늘에 말려주면 되며 건조기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한편, 리올베개는 현재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두 세트 구매시 추가할인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