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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태 서구청장, 전통시장 화재 초기진화 대응체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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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태 서구청장, 전통시장 화재 초기진화 대응체계 마련···현장 점검 나서

이현식 기자 ilikenews@naver.com 입력 2020/08/27 17:08 수정 2020.08.27 17:24
대전 전통시장으로 유명한 도마큰시장·한민시장, 총 5억 원 투입, 화재 알림 시설 설치 완료
장종태 서구청장(가운데)이 화재위험 경보시설 설치에 따른 현장점검을 위해 도마큰시장 고객센터 세미나실을 찾아 시공업체 관계자에게 화재 알림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서구청
장종태 서구청장(가운데)이 화재위험 경보시설 설치에 따른 현장점검을 위해 도마큰시장 고객센터 세미나실을 찾아 시공업체 관계자에게 화재 알림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서구청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화재발생 시 취약한 전통시장에 초기 진화 및 즉시 대응을 위해 도마큰시장과 한민시장에 5억여 원을 투입해 '화재 알림 시설'을 설치 완료했다.

27일 서구청에 따르면, 이번에 설치한 화재 알림 시설은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해 발화요인(연기, 불꽃) 조기 감지 시 화재경보가 자동 통보되는 시스템으로 무선 감지기는 도마큰시장 491개, 한민시장 203개 설치하였고, 감지기의 정보를 전송하는 중계기는 도마큰시장 37개, 한민시장 15개를 설치하여 화재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이번 화재 알림 시설 설치로 도마큰시장과 한민시장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한 전통시장으로 거듭났다”며 “구민이 안전한 전통시장을 더 많이 찾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우리 서구는 안전한 서구, 행복한 서구를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화재발생 시 취약한 전통시장에 초기 진화 및 즉시 대응을 위해 도마큰시장과 한민시장에 5억여 원을 투입해 '화재 알림 시설'을 설치를 완료했다. 사진은 장종태 서구청장이 27일 도마큰시장을 찾아 화재위험 경보시설 설치 현장 점검을 관계자들과 함께하고 있다./ⓒ서구청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화재발생 시 취약한 전통시장에 초기 진화 및 즉시 대응을 위해 도마큰시장과 한민시장에 5억여 원을 투입해 '화재 알림 시설'을 설치 완료했다. 사진은 장종태 서구청장이 27일 도마큰시장을 찾아 화재위험 경보시설 설치 현장 점검을 관계자들과 함께하고 있다./ⓒ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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