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프리존]박혜인 기자=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가 오늘(28일) 첫 방영되는 SBS 새 금토 드라마 ‘앨리스’ 를 제작 지원한다고 밝혔다.
SBS 앨리스(연출 백수찬)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되는 신규 드라마다.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김희선과 주원, 곽시양, 이다인, 김상호 등 명품배우들의 열연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이를 제작지원하는 메트로시티는 시대가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와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 혁신을 지향하는 네오 클래식 브랜드로 문화, 예술의 중심지인 이탈리아의 역사와 전통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특히 최근 리론칭한 메트로시티 주얼리 컬렉션은 “삶의 가치를 빛내주는 이탈리아 헤리티지”를 지향하며 전 세계에서 공수한 하이 퀄리티 원재료를 활용한다. 비첸차, 발렌자, 피렌체, 밀라노, 아레초 등 이탈리아 여러 도시의 주얼리 마스터의 경험과 노하우가 적용된 정교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한편, 이 프로젝트를 담당한 153프로덕션은 드라마·예능 PPL 분야의 새 지평을 연 종합광고대행사로, 18년 전통의 PPL 노하우와 경쟁력을 입증해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광고(PPL) 부문으로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