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프리존]박혜인 기자= 최근 SBS 스페셜 코로나 시대 - 생존전략을 찾아서 방송을 통해 조명을 받고 있는 스터디 카페가 있어 화제이다. 화제의 중심인 스터디카페는 이미 목동에서 유명한 랭스터디카페 오목교점으로 단순히 독서실과 다르지 않았던 스터디카페를 ‘조용한 카페’라는 컨셉을 통해 대화와 소통이 이루어지는 열린 공간을 조성하였다. 학군으로 이름난 목동에 이러한 새로운 시도를 선보인 랭스터디카페는 지난 5월 오픈 이후 신선한 인기를 얻고 있다.
SBS 스페셜 방송을 통해서도 이철희 전 국회의원과 함께 커피를 마시며 현시대 주식에 대해서 자유롭게 토론을 나누는 공간으로 소개되었던 랭스터디카페 오목교점은 대화가 가능한 공간과 그룹활동이 가능한 스터디룸이 갖춰져 있어 학생뿐만 아니라 직장인, 프리랜서 사이에서도 역시 큰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인터넷 강의, 재택근무가 보편화되고 프리랜서나 디지털 노마드족이 보다 더 확산되는 사회 현상 속에서 공간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 사무실을 대체할 수 있는 조용한 카페 컨셉의 랭스터디카페 오목교점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재택근무가 다시 활성화되어 재택근무를 하는 직장인들이나 프리랜서들의 이용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랭스터디카페는 오목교점을 비롯한 모든 지점이 무인 스터디카페가 아닌 점주또는 직원이 상주하고 있는 유인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어서 발열체크나 매장 소독 등 코로나 예방 활동을 더욱 철저하게 관리할 수 있어 실제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랭스터디카페 오목교점 관계자는 “학교와 사무실을 벗어나는 요즘, 공부만 하는 경직된 공간이 아닌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며 과외, 회의, 상담과 같은 소규모 그룹 모임도 가능한 공간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다. 저도 여러 스터디카페를 다녔지만 숨 막히는 조용함이 부담스러웠고, 일반 카페에서는 콘센트가 갖춰진 곳을 찾으며 방황하다가 랭스터디카페를 만났다. 직장인이나 프리랜서, 과외, 상담을 진행하거나 소규모 클래스를 운영하는 강사분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방송에 나온 랭스터디카페 오목교점 기준으로 카페 내부는 프리랜서나 재택근무 중인 개인이 이용하는 자유석과 소규모 그룹의 스터디와 모임이 가능한 별도 공간이 함께 마련되어 있어 개인과 단체 고객 모두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랭스터디카페 오목교점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랭스터디카페 가맹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