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프리존]박혜인 기자= 결혼정보회사 바로연(CMO 이무송)이 자사 특별 성혼프로그램인 ‘무제한 매칭’ 서비스로 교제 성사율과 성혼율을 높였다고 밝혔다. 

점차 미혼남녀가 스스로의 힘으로 인연 찾기가 더욱 어려워지자, 결혼이라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결혼정보회사를 이용하려는 고객이 오히려 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면서 자연스럽게 인연을 만날 기회가 적어지자, 미래에 대한 불안함이 커진 젊은이들이 결혼정보업체로 몰리고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이에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은 미혼남녀의 성혼성사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중의 주요 결혼정보업체가 미팅 횟수를 4회~6회로 횟수제로 진행하는데, 바로연에서는 기존 방식을 다양화하는 한편 통합 무제한 매칭 또한 운영하여 성혼율을 높였다.

해당 상류층결혼정보업체에서 노블성혼(1년), 로얄성혼(1년), 시크릿(2년)으로 운영되는 기간제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원하는 이상형을 찾을 때까지 무제한으로 일대일맞선 소개팅을 받을 수 있다. 

관계자는 “어려운 시국에 인연을 만나는 과정이 어려운 남녀들에게 충분한 만남의 기회를 선사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이러한 성혼제 프로그램은 혼인적령기 남녀 또는 당장 결혼하고 싶은 고객분들께 인기”라고 밝혔다.

한편 바로연 상류층결혼정보회사는 국내 유수의 대기업, 공기업 및 정부와 전문직 단체와 공식 제휴를 맺어 700여 개 독보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차원이 다른 결혼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곳의 고품격 매칭서비스는 학력, 재산, 가정환경과 문화 수준까지 까다롭게 고려해 기독교 크리스천 소개팅, 전문직과 자산가 중심의 노블레스 상류층 프로그램, 재혼전문 프로그램 등 맞춤화 프로그램을 진행해볼 수 있다. 

한편 이곳은 서울 강남본사 외에도 부산, 대구 등 전국에 걸쳐 6개 지사 및 협력사를 운용하여 전국적인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PC, 모바일)를 통해 결혼정보회사가입비 및 프로그램 구성을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