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대전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에 이어 오후 4명이 추가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대전의 확진자 수는 총 245명(해외입국자 23명)이 됐다.
▲242번 확진자(60대.서구 둔산동)는 지난 26일 발열, 인후통, 근육통으로 28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 판정됐다. 동반가족은 5명으로 배우자, 아들, 며느리, 손자 2명이다.
▲243번 확진자(60대.서구 도마동)는 지난 24일 발열, 설사 증상이 있었으며, 28일 천안(178번) 확진자 접촉자로 통보받고 이날 검사 후 확진 판정됐다.
▲244번 확진자(50대. 중구 태평동)는 증상은 확인이 안됐으며, 28일 천안(178번) 확진자 접촉자로 통보받고 이날 검사 후 확진 판정됐다.
▲245번 확진자(50대.중구 태평동)는 186번의 친척이며, 231번 확진자(가족)의 접촉자로 27일 가래 증상이 있었으며 자가격리 해제전 28일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거가족은 자녀 2명이다.
대전시는 현재 밀접접촉자를 역학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