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대전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이 추가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대전의 확진자 수는 총 247명(해외입국자 23명)이 됐다.
▲246번 확진자(70대.중구 유천동)는 천안(178번) 확진자 접촉자로 243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지난 24일 발열, 근육통, 몸살 증상발현으로 28일 검체 채취 후 확진 판정됐다. 동거가족은 배우자, 자녀 모두 2명이다.
▲247번 확진자(50대.중구 대사동)는 192번, 19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23일 흉통 증상이 있었으며, 28일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거가족은 자녀 1명이다.
대전시는 현재 밀접접촉자를 역학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