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홍성과 태안, 서산에서 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9일 충남도에 따르면 홍성 8번 확진자(60대)는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으며 홍성군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접촉자는 2명으로 알려졌다.
태안 12번 확진자(40대)는 태안 11번 확진자와 접촉해 태안군 보건의료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홍성 확진자와 태안 확진자는 각각 공주의료원,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서산 17번(40대), 18번(30대), 19번(40대) 확진자는 모두 해외입국자며 자가격리 마지막 날에 서산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서산 17번과 18번 확진자는 중부권 국제1 생활치료센터에 입원할 예정이며 19번 확진자는 공주의료원에 입원할 에정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모두 320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