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천안과 당진에서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30일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 184번부터 187번 확진자는 지난 29일 천안충무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천안 186번(60대) 확진자는 천안 182번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반면, 천안 184번(70대), 185번(60대), 187번(60대) 확진자는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당진 12번, 13번 확진자는 지난 29일 당진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당진 12번(60대), 13번(50대) 확진자도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천안과 당진 확진자는 모두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332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