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박인수 기자]24일 오후 1시 45분경 울산 롯데케미칼 화재로 근로자 다수가 중·경상을 입은것으로 알려졌다.
울산소방댱국에 따르면 롯데케미칼 공장 본관 2층 전기실에서 처음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있으며, 화재는 현재 진화가 된것으로 전했다. 이 화재로 근로자 9명이 인근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