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청양과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청양은 2번째, 천안은 200번째 확진자다.
2일 충남도에 따르면 청양 2번(20대) 확진자는 외국인이며 지난 1일 청양군 보건의료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천안 200번(50대) 확진자는 지난 1일 천안 동남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들은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당국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청양과 천안 확진자는 각각 공주의료원, 중부권 국제1 생활치료센터에 입원했다.
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34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