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대전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에 3명이 추가됐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대전의 확진자 수는 총 283명(해외입국자 25명)이 됐다.
▲281번 확진자(50대.동구 가오동)는 193번 확진자(인동체육관)의 접촉자로 무증상였다.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를 위해 2일 검체 채취 후 확진 판정됐다. 동거가족은 1명이다.
▲282번 확진자(60대.중구 유천동)는 256번 확진자(웰빙 사우나)의 접촉자로 무증상였으며, 2일 검체 채취 후 확진 판정됐다. 동거가족은 1명이다.
▲283번 확진자(40대.동구(해외))는 중국에서 입국한 해외입국자로 무증상였으며,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를 위해 3일 검체 채취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거가족은 2명이다.
대전시는 현재 이들의 밀접접촉자를 역학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