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아산과 보령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1명씩 발생했다.
3일 충남도에 따르면 아산 41번 확진자(20대)는 지난달 22일 확진 판정을 받은 아산 33번 확진자와 접촉해 2일 아산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보령 4번 확진자(40대)는 청양 김치공장과 관련돼 보령아산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아산과 보령 확진자는 각각 중부권 국제1 생활치료센터에,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371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