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천안과 청양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1명씩 나왔다.
4일 충남도와 청양군에 따르면 천안 203번 확진자 A씨(60대)는 대구 확진자와 접촉해 천안 동남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A씨는 중부권 국제1 생활치료센터에 입원했다.
청양 19번 확진자 B씨(70대)는 청양 김치공장과 관련된 청양 13번 확진자와 접촉해 청양군보건의료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B씨는 운곡면에 거주하며 이발소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37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