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프리존]박혜인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식의에서 새롭게 런칭한 모치카냉이 지난 8월 말 이천마장점을 성황리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모치카냉 이천마장점은 오픈 이후 연일 매출 기록을 경신하며 일 평균 200만 원대의 높은 매출을 내고 있다.
100% 수제 치즈 브랜드 모치카냉은 생 모짜렐라에 빠진 치즈 카츠와 냉면이 시그니처 메뉴로, 대중적인 돈까스 창업에 생 모짜렐라 치즈로 매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4월 용인수지구청점을 시작으로 정식 가맹 사업에 돌입했고, 이어서 8월 20일에 2호점인 이천마장점까지 오픈 후 일 평균 200만 원대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모치카냉 이천마장점은 학교와 대형 아파트 단지가 밀집한 지역에 문을 열었다. 이로 인해 가족 외식 고객이 많은 식사 시간대는 물론 간식·야식 수요도 높아 다양한 이용층에 사랑받고 있다. 또 모치모치 퐁듀 제외 전 메뉴를 포장 및 배달 제공하고 있어, 홀·포장·배달 매출 모두 탄탄하다. 오픈 기념으로 방문 고객 대상 마스크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하며 더욱더 입소문을 타는 중이다.
이 뿐만 아니라, 간편한 운영 시스템도 경쟁력으로 손꼽힌다. 모치카냉 이천마장점은 키오스크로 하는 주문 및 계산부터 음식 픽업과 식사 후 식기 반납까지 모든 과정이 셀프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로 인해 홀 인력을 최소화할 수 있어, 단 2인 체제면 충분히 운영이 가능하다. 동시에 인건비 절감 및 수익률 증진도 이룰 수 있다.
한편, 모치카냉의 운영사인 ㈜식의는 플로렌스, 바른스시, 어글리스토브 등 외식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며 탄탄한 안정성을 갖췄다. 이번에 런칭한 모치카냉에도 본사의 식재료 공급 노하우를 총동원해, 신선한 고품질의 식재료만을 사용했다. 특히 HACCP 인증을 받은 생 모짜렐라 치즈는 이탈리아 장인의 노하우로 연구해, 렌넷카제인·팜유·유화제가 들어가지 않은 건강한 맛을 자랑한다.
현재 모치카냉은 간편 운영 시스템과 배달 매출 창출 등으로 약 27%에 달하는 높은 수익률을 보여주며 창업 시장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신규 창업 시 인테리어 자율 시공 등 실속 있는 창업 기회도 제공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