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대전평생학습관(관장 엄기표)은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관내 유·초·중·고 학부모 520여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아카데미를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교육생 안전을 위해 온라인으로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학부모 아카데미는 입시 컨설팅, 학부모 교육전문 상담가로 활동중인 행복한 공부연구소장 박재원 강사를 모시고, 코로나19로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가 하락하고 학생 간 학력 격차가 심화되는 등의 문제를 자기주도 학습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미래를 살아갈 수 있는 공부'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대전평생학습관 엄기표 관장은 “코로나19 상황 장기화 등 변화가 많은 수험생들의 깊은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9월 22일~24일까지 3회 연속으로 한국진로진학정보연구소 이남렬 소장을 초청해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 학부모에게 도움이 되는 학부모 아카데미를 운영하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렴하고 깨끗한 교육청렴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천하고 노력하는 대전평생학습관에서는 코로나19 이후 변화되는 사회 패러다임에 맞춘 온라인 강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 특강 참여신청은 네이버밴드 대전학부모지원센터(학부모아카데미 https://band.us/n/afa749dbI9jel)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42-220-057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