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프리존]박혜인 기자= 플로렌스는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돌잔치 예약 및 상담이 가능한 '플로렌스 비대면 홀투어 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플로렌스 비대면 홀투어 상담 서비스'는 최근 코로나19확산에 외출을 자제하면서 2020년도 아기맘이 되는 부모에게 2021년도 돌잔치 예약자의 돌잔치 상담을 보다 안전하게 제공한다는 방침에서 기획됐다.
고객은 ‘비대면 홀투어 상담’을 통해 돌잔치장소를 알아볼 때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동시에 안전성과 함께 시간단축을 고려하여 궁금한 사항을 해결하고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올해말이나 내년 2021년도 상반기 돌잔치를 준비하는 엄마들은 아기의 돌잔치가 6개월도 안남은 상황이다.
돌잔치를 앞둔 예약자들은 플로렌스 가까운 지점의 카카오톡으로 연결하여 2021년도 돌잔치 가능한 날짜와 시간 조회 등이 가능하다. 시간이나 장소 제약 없이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그리고 안전하게 보증인원, 단독음식, 단독코스 등 돌잔치 상담 및 예약 그리고 협력업체를 통한 돌잔치 준비까지 원스톱으로 진행 가능하다.
플로렌스 관계자는 “비대면 홀투어 상담 서비스는 파티브랜드 장소 중에서는 플로렌스가 첫 시행하는 정책으로, 홀투어 영상 상담을 통해 소비자는 플로렌스 홀과 함께 실제 동선과 음식 등을 확인할 수 있다”면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줄어든다면 이후 해당 매장을 직접 방문하여 확인하면 된다”고 전했다.
또한, 비대면 상담 예약 시 행사일까지 단계적으로 고객에게 문자 알림을 보내 차질 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플로렌스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매장별 카카오톡으로 비대면 홀투어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플로렌스는 서울 영등포 오목교점, 보라매점, 경기 일산 등 외 대구점까지 직영점별로 프라이빗 단독홀 및 홀내 단독음식을 운영하면서 아이의 첫 생일파티가 아름다움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또한, 플로렌스는 내방고객 및 임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조기 극복을 기원하며 전국 매장에 방역 및 소독 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