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프리존]박혜인 기자=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브랜드 화이트펜슬이 부산시 영도구 동삼동에 상륙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영도구 내에서는 이번 영도동삼점이 첫 오픈 지점으로 주변 주택과 아파트, 바로 앞 버스정류장 등 굉장히 접근이 용이해 영도구민들의 많은 수요가 예상된다.

화이트펜슬 영도동삼점은 '프리미엄'스터디카페의 부재로 이에 대한 니즈가 절실하던 영도구민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에 걸맞는 첨단 시스템 및 시설을 구축하였다. 업체 관계자의 인터뷰에 따르면 '오픈할 위치를 선정하는 데 상당한 고민이 있었다.'라며 합리적인 위치 선정에 대한 언급을 했다. 또한 '대로변에 있지는 않지만, 주변으로 상권과 유동차량이 많다 보니 소음과 공기청정에 대한 문제에 직면할 수밖에 없었는데, 화이트펜슬만의 소음차단 설계와 고품격 공기정화시스템을 통해 99.9%보완했다.'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 외에도 전 좌석 번호등제어시스템, 키오스크를 통한 무인화 시스템, 적정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냉난방시스템, 문을 열지 않아도 상쾌한 공기가 공급되도록 내기 순환을 용이하게 하는 공조체계, 보안 전문 업체 제휴를 통한 CCTV밀착관리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을 접목했다. 그뿐만 아니라 무릎담요, 간식 제공 등 이용자의 편의성 부분에서도 많은 신경을 쓴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화이트펜슬 영도동삼점은 화이트펜슬의 모토와 같이 딱딱하거나 수직적인 학습환경이 아닌 모두의 꿈이 존중받을 수 있고 모두가 노력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로 차분하고 깨끗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과 학습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설계한 조명이 특징이다.

창업이 대세라고 할 수 있는 요즘 화이트펜슬은 예비 창업주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본사의 집중 지점관리시스템, 차별화되고 크리에이티브한 마케팅 시스템 등 다양한 혜택을 받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화이트펜슬은  (주)네오플레너스 사에서 런칭한 무인시스템이 특징인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브랜드로 전국적으로 많은 지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영도동삼점을 기점으로 대구칠곡점, 사상터미널점, 서울광장점 등 여러 지점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