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프리존]박혜인 기자= ㈜고려이주공사는 지난 3일(목)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로터스 룸 (2층)에서 미국투자이민 (EB-5)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투자이민 (EB-5)의 개요 ▲2019년과 2020년도 미국투자이민 핵심 변경사항비교분석 ▲미국투자이민을 통한 자금출처 방법 ▲케이스 별 적합한 EB-5 프로젝트 소개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작년 11월 이후 투자금 인상과 TEA 지역 선정 권한 변경 등으로 신청 조건이 변경됨에 따라 ‘올해 가장 안정적인 투자금 회수가 가능한 EB5 프로젝트’인 몽타주 호텔&레지던스 (Montage Hotel& Residences)에 대해 집중 조명되었다.
미국투자이민 전문 고려이주공사 관계자는 “최소 투자금이 40만 불 가까이 인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작년부터 꾸준히 지연되어 오던 OPT 프로그램이 트럼프 행정부에 의해 제한될 것으로 예상되자 유학생 또는 예비 유학생을 둔 학부모들의 관심이 유독 높았던 세미나”였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투자이민(EB-5)은 미 영주권을 취득하는 이민 프로그램으로 미국 내 합법적인 거주는 물론, 초·중·고 공립학교 무료 진학, 대학 입학 용이, 각종 장학 및 학비 혜택, 졸업 후 취업 용이 등의 자율성이 보장된 혜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꽉 막힌 미국 취업길에 확실한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려이주공사는 오는 19일(토) 오전 11시에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로터스 룸 (2층)에서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를 개최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신청 인원 제한, 마스크 착용, 철저한 손소독 및 체온측정, 띄어 앉기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세미나를 진행한다. 참가비는 없고 신청은 고려이주공사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이용하면 된다.
고려이주공사는 15,000 세대 이상의 독보적인 이민 송출 이력을 가지고 있는 30년 전통의 이민 전문 기업으로 2019년도에는 미국투자이민 (EB-5) 부문 세계이주업체 TOP50으로 선정된 바 있다.